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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넵튠이 2019년 2분기 연결기준 실적을 공시를 통해 공개했다.
넵튠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2분기 넵튠의 매출액은 49억원, 영업손실은 20억원, 당기순손실은 8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17.6%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56.8% 줄어들었다. 당기순손실은 134.4% 증가했다.
넵튠은 e스포츠사업을 비롯해 하반기 일본 시장에 모바일 퍼즐게임 ‘픽사타워’를 출시하며 자회사가 개발한 게임 2종을 다양한 플랫폼으로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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