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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드래곤플라이가 개별기준 2019년 2분기 실적을 공시를 통해 공개했다.
드래곤플라이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2분기 매출액은 30억원, 영업손실은 6억원, 당기순손실은 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120.3% 증가했고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47.5%, 66.1% 축소됐다.
드래곤플라이는 VR FPS 게임인 ‘스페셜포스 VR: 인피니티 워’를 스팀 플랫폼을 통해 지난 8일 서비스했다. 드래곤플라이는 다양한 VR기기 대응을 통한 유저풀 확대 및 VR e스포츠 시장 공략에 힘쓰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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