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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신인 걸그룹 로켓펀치 데뷔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13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로켓펀치가 지난 7일 공개한 데뷔 앨범 '핑크펀치(PINK PUNCH)’ 타이틀 곡 ‘빔밤붐(BIM BAM BUM)’ 뮤직비디오가 지난 12일 오후 6시 50분 기준 1000만 뷰를 돌파해냈다.
데뷔 5일 만의 이 기록은 울림엔터테인먼트 공식 채널과 원더케이 채널 합산 유튜브 조회 수다.
로켓펀치는 데뷔 전부터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실력파 신예 걸그룹으로 화제를 낳으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들은 데뷔 앨범 ‘핑크 펀치’로 세계 최대 음악 시장인 미국을 비롯해 일본,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칠레 등 총 5개국 아이튠즈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루키'다운 행보도 보였다.
데뷔 곡 ‘빔밤붐’은 독일어로 ‘땡땡땡’이라는 의미의 노래로 한 번 들어도 귀에 쏙 꽂히는 독특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 등 로켓펀치 여섯 멤버의 각자 다른 개성 넘치는 발랄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한편 로켓펀치는 오늘(13일) 오후 6시 SBSMTV '더쇼'를 통해 데뷔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6시 30분 부터는 JTBC 예능 '아이돌룸'에 출연해 대중과 만난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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