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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한보배가 매그넘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한보배는 지난 2002년 영화 '복수는 나의 것' 출연을 통해 데뷔해 ‘동화’ '회사원' '조용한 세상' 등과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학교 2017' '보이스' '구암 허준' '천추태후'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펼쳐왔다.
소속사 측은 “그동안 드라마, 영화, 연극을 오가며 폭넓은 활동을 펼쳐온 한보배가 연기자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파트너십을 가지고 서로의 성장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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