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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81억원(+25% YoY), 2억원(-84%)으로 컨센서스(40억원)를 크게 하회했다.
YG 별도 영업이익은 -1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음반은 블랙핑크와 위너의 컴백, 콘서트는 블랙핑크의 글로벌 투어(16회)가 반영됐으나 음원이 89억원(-32%)으로 예상보다 크게 부진했다.
3분기는 아이콘의 컴백 및 트레져13의 데뷔가 연기되면서 은지원, 위너 솔로(김진우) 컴백만 반영될 것이며 일본을 제외한 글로벌 투어 역시 블랙핑크(3회) 외에는 부재해 적자 전환(-4억원)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020년 예상 영업이익은 32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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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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