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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코요태 신지가 신곡으로 그룹과 솔로 활동 병행을 이어간다.
8일 소속사 J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지는 이날 오후 6시 새미트롯 곡인 ‘느낌이 좋아’를 발매한다.
신곡 ‘느낌이 좋아’는 신지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레트로 장르로 복고와 현대적인 일렉트로닉의 조화가 돋보이는 노래로 누구나 남녀노소 쉽게 듣고 부를수 있는 대중적인 멜로디의 곡이다.
신지는 1998년 혼성그룹 코요태 보컬로 데뷔해 신나고 경쾌한 한국형 댄스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2월에는 코요테 데뷔 20주년을 기념한 앨범 ‘리본(Reborn)’을 발매하고 멤버인 김종민, 빽가와 함께 활발한 활동에 있다.
신지는 앞서 지난해 8월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 OST에도 참여해 ‘난’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지난 5월 22일에는 발라드 곡 '애쓰지마요'를 발표해 변함 없는 가창력을 선보이며 굳건한 음악적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신지의 신곡 ‘느낌이 좋아’는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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