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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그룹 스텔라 전 멤버 소영(본명 임소영)이 솔로로 컴백한다.
8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소영은 오는 20일 첫 디지털 싱글 앨범 '숨'을 발매하고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소영은 지난 2017년 스텔라의 후속멤버로 합류했으나 이후 1년여 만인 2018년 2월 팀 해체되며 무대를 떠났었다.
지난달 더블유케이이엔엠(WK ENM)과 전속 계약을 알렸던 소영은 이번 싱글 발표로 스텔라 멤버 중 가장 먼저 솔로 활동에 나서게 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소영의 첫 디지털 싱글 동명의 타이틀 곡 ‘숨’은 트로피카, 라틴 기반의 댄스곡이다”며 “가볍지 않은 신스플럭, 힘 있는 드랍을 통해 분위기에 걸맞는 성숙함과 에너지를 같이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여자 솔로 퍼포먼스 가수 변신을 앞두고 있는 소영은 방송과 무대를 통해 매력적인 보컬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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