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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안동문화관광단지 유교랜드에서 넌버벌 마스크 퍼포먼스인‘HI-MASK’공연을 개최한다.
이 공연은 2015년에 시작해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하이마스크”는 해마다 시나리오를 각색해 새로운 공연을 선보여 왔다.
이번 공연은 세계‘탈’전시관을 방문한 가족이 탈을 만지지 말라는 금기를 어겨 일어나는 소동을 다룬 이야기로 70분간 공연이 열린다.
공연은 지나 1일부터 오는 10월 27일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공연을 실시한다.
또한 광복절 연휴인 오는 15일부터 17일, 개천절연휴 오는 10월 3일부터 10월 5일, 한글날인 10월 9일 특별공연을 운영한다.
관람료는 성인 1만원, 청소년 9000원, 어린이 8000원”유교랜드 패키지요금은 성인 1만3000원, 청소년 1만2000원, 어린이 1만1000원으로 인터파크 티켓과 현장에서 구매가능하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휴가철과 휴일에 다양한 문화 활동을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유치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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