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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온주완이 새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에 합류한다.
7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온주완은 OCN 새 토일 오리지널(극본 전영신·원유정, 연출 이윤정)에 ‘진영민’ 역에 캐스팅을 확정졌다.
‘모두의 거짓말’은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 이후 실종된 남편을 구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되는 여자 김서희(이유영 분)와 단 한 명의 죽음도 넘길 수 없는 형사 조태식(이민기 분)의 진실을 좇는 시크릿 스릴러 드라마다.
극 중 온주완이 분할 영민은 화술 좋고 수완도 좋은 JQ 신사업 총괄 팀장으로 실종된 서희의 남편 상훈과는 둘도 없이 가까운 사이이다. 서희를 걱정하고 위로하며 친형제처럼 아끼고 사랑한 상훈을 찾는데 도움을 주는 인물이다.
한편 OCN ‘모두의 거짓말’은 오는 10월 방영될 예정이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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