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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이상철 기자 = 부산시가 최근 ‘환(丸)’을 전문적으로 제조 판매하는 업소 13개소에 대한 허위표시 과대광고 및 식품 원재료 적정성 점검을 실시한 결과 절반이상인 7개가 적발됐다.
지난 4일부터 실시된 이번 점검에서 적발된 업체는 △허위표시 2개소 △과대광고 1개소 △표시기준 위반 4개소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1개소 등 모두 7개며 1개 업체에 대해서는 의약품 혼동 우려로 식약청에 유권해석을 요청했다.
이번 점검은 건강식품 등으로 유통되는 ‘환(丸)’ 제품이 허위표시와 과대광고로 소비자를 현혹하고 생산 단계에서 부터 부정 불량식품을 원재료로 사용될 개연성이 높다고 판단된데 따른것이다.
부산시는 적발된 위반업소에 대해 관할 구.군에 통보,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토록 했다.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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