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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GS홈쇼핑(028150)의 3분기 주요 채널 취급고액 증감률은 TV -10.2%(라이브 -13.6%, 티커머스 +23.8%), 모바일 +17.9%(YoY)로 예상된다.

전체 취급고액은 9915억원으로 3.6%(YoY) 증가하겠다.

영업이익은 291억원으로 5.0%(YoY) 감소하겠다.

하반기에도 일회성 이익에의 기저 효과(지난해 3분기 56억원, 지난해 4분기 41억원)가 반영되겠다.

표면상 실적 모멘텀은 제한적이나 기저 효과 제거 시 이익 흐름은 양호하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반영 송출 수수료 인상률은 기존 대비 소폭 낮은 5%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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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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