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겸 가수 이정규가 비엔디생활건강 다용도세제(세정제) 브랜드인 ‘세제혁명’ 홍보활동에 가세한다.
1일 세제혁명 측에 따르면 이정규를 선배 개그맨 최형만에 이어 브랜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정규는 앞으로 최형만과 함께 이 브랜드가 주관하는 행사는 물론, 홍보캠페인인 ‘집안청소 남편이 책임져요’에 동참하게 된다.
이정규는 지난 2009년 MBC 공채 18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프로인 ‘개그야’ ‘하땅사’ ‘웃고또웃고’등과 예능 프로인 ‘무한도전’ ‘일밤- 뜨거운 형제들’ ‘슈퍼스타K2’ 등에 출연해 왔다.
현재 CBS ‘성서학당’과 CGNTV ‘믿음의 씨앗 고향 교회패밀리’에서 MC로 활동 중이다.
또 개그맨 김경진과 원헌드레드라는 힙합듀오를 결성해 2011년 가수 데뷔한 그는 싱글 8곡을 발표키도 했다. 어쿠스틱팝밴드 딜리버의 리더 및 보컬로 음악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이정규는 지난 2016년 첫 번째 정규앨범 ‘다시,봄’을 발매키도 했다. 지난달 17일에는 딜리버 보컬 김구슬과 건반 사공정, 트롬보니스트 이한진, 래퍼 RAPMO 등이 지원사격한 CCM 앨범을 발표했다.
한편 5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세제혁명은 최근 개그맨 출신 방송인인 권영찬을 광고모델로 발탁하고, 미국 농부무의 유기농 인증 마크인 USDA 인증과 한국표준협회의 로하스 인증을 각각 받은 신제품을 홈쇼핑 론칭한 바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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