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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오는 2037년까지 산림복지·휴양 시설 72개 신규조성

NSP통신, 맹상렬 기자, 2019-07-31 11:46 KRD7
#충남도 #양승조 #산림복지 #휴양분야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충남도(지사 양승조)가 오는 2037년까지 치유의 숲 등 11개 사업에 4008억원을 투입해 산림복지 및 휴양시설 72개소를 신규 조성한다.

도는 도민들의 산림복지 서비스 혜택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적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 정책’을 수립했다.

이번 정책은 고령화, 소득수준 향상 등 사회적 여건과 캠핑, 등산, 휴양 등 산림휴양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산림복지에 있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운영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바탕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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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이번 정책을 통해 ▲자연휴양림 신설·보완 13개소 ▲산림욕장 1개소 ▲치유의 숲 8개소 ▲목재문화체험장 6개소 ▲산림레포츠 3개소 ▲공설수목장 3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어 ▲산림복지단지 3개소 ▲산촌생태마을 16개소 ▲유아숲 체험원 19개소 ▲등산로 등 숲길 2631㎞ 등도 구축한다.

추욱 도 농림축산국장은 “산림복지와 휴양분야는 국민의 건강과 행복, 국토의 균형발전 등 공익적인 측면에서 필요하다”며 “장기적인 정책과 지속적인 지원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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