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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30일 코스피(+0.45%)와 코스닥(+1.11%)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0.04%)도 소폭 상승했다. 하락주는 9개였고 상승주는 20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룽투코리아의 상승률이 높았다. 룽투코리아는 전일대비 13.68%(1090원) 올라 9060원에 장을 마감했다. 룽투코리아는 3거래일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룽투코리아와 라인의 합작법인 란투게임즈가 개발한 테라클래식은 8월 13일 출시될 예정이다.

또 넥슨지티(+5.97%) 바른손이앤에이(+4.33%) 한빛소프트(+2.86%) 썸에이지(+2.79%) 선데이토즈(+2.51%)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펄어비스(+1.75%)와 컴투스(+0.23%)는 상승했고 엔씨소프트(-0.72%)는 하락했다. 넷마블은 보합세를 기록했다.

반면 액션스퀘어의 하락률이 컸다. 액션스퀘어는 전일대비 하한가( 29.91%, 1150원)를 기록했다. 액션스퀘어는 어제 상한가 가까이(28.81%) 올랐지만 오늘은 하한가로 마감했다.

또 플레이위드(-4.31%) NHN(-1.93%) 네오위즈홀딩스(-1.90%) 데브시스터즈(-1.79%) 베스파(-1.08%) 등은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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