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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인천항만공사(사장 김춘선)는 지식경제부, 중소기업청, 조달청,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중소기업 지원관련 정부부처 및 관련단체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1 대한민국 중소기업 혁신대상’에서 동반성장부문 대상인 동반성장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는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및 협력활동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에 신설된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7일 오전 11시 서울시 중구소재 코리아나호텔에서 개최했다.
인천항만공사는 그 동안 대중소기업간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문화 정착과 상생경영의 기업문화 실현을 위한 ‘동반성장 협약식’을 개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인천항만공사는 동반성장 추진체계 마련과 협력사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강화해 왔다.
또한 ‘신기술․신제품 공동개발 및 적용 협약’을 중소기업과 체결해 관련업체와 신기술 등의 공동연구 및 제작, 홍보 등의 상호지원을 통한 동반성장의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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