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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외부 사이트의 콘텐츠도 ‘미투’하면 미투데이 친구들에게 소개되며 미투데이 내부 확산
블로그, 웹사이트 운영자라면 누구나 설치하고 미투 받은 글 손쉽게 확인 가능

NHN(대표 김상헌)이 미투데이의 소셜 플러그인 서비스를 본격 시작했다.

이를 통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미투데이는 미투데이 외부의 콘텐츠를 미투데이 친구들에게 알리고 콘텐츠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는 정보 유통 플랫폼으로 거듭나게 됐다.

이번 기능 추가로 미투데이 이용자들은 인터넷 서핑 중 좋은 콘텐츠를 찾았을 때 해당 페이지에 표기된 ‘미투’ 버튼을 눌러 ‘미친’들의 ‘모아보는’ 메뉴에 노출시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같은 페이지를 ‘미투’한 사람들과 의견을 교환할 수도 있게 됐다.

예를 들어, ‘미투’ 버튼이 설치된 페이지에서 공감하고 싶은 내용이 있을 경우, 이용자는 한번의 클릭으로 해당 내용을 친구들에 공유할 수 있다.

해당 내용은 이미 익숙한 미투데이 포스트 형태로 친구들에게 전달된다. 전달된 모든 포스트들은 미투버튼을 설치한 사이트의 공식 미투데이 계정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미투와 함께 추가 의견을 댓글로 작성할 수도 있어 해당 내용에 대한 토론이 자연스럽게 이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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