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배틀그라운드(개발 펍지)에 인기 맵 ‘에란겔’ 비주얼 업데이트와 공동 미션 시스템 추가 등 시즌 4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먼저 배틀그라운드의 상징적인 맵 에란겔이 전투로 상처를 입은 역사의 섬으로 재탄생했다. 그래픽 품질은 향상됐으며 테마와 분위기에 어울리는 각종 조형물이 추가됐다. 또 건물과 장식물의 모양이 다시 디자인되고 테마를 살릴 수 지형지물도 추가 배치됐다.
이용자들은 비주얼 업데이트를 단행한 에란겔에서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배틀로얄 전장을 탐험하게 된다.
이와 함께 100개가 넘는 보상과 다채로운 미션이 함께하는 서바이버 패스 4: 상흔(AFTERMATH)이 선보인다. 신규 얼굴 및 헤어, UAZ 차량 스킨 등이 보상으로 지급되는 이번 서바이버 패스 4: 상흔은 10월 16일까지 총 12주간 운영된다.
아울러 이용자가 함께 서바이버패스4: 상흔 미션을 달성하는 공동 미션 시스템이 업데이트됐다. 공동 미션의 보상은 총 5단계로 구분되며, 배틀그라운드 이용자들이 달성하는 미션 수에 따라 각 단계 달성 시 보상 아이템이 지급된다.
여기에 BP(게임 내 재화)를 사용하면 일일 미션 및 주간 미션 교체를 추가로 진행할 수 있고, 1회 한정으로 일일 미션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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