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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보건소는 오는 8월 1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신규시책을 발굴하고 내년도 사업추진 효율화를 논의하는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은 민선 7기 4대 행복 공약인 ‘아이행복, 청년희망, 여성안전, 어르신 복지’ 실현과 건강 도시 광양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4개 부서 및 20개 보건지소·진료소는 1차 업무협의를 거쳐 추진 가능한 사업을 사전에 논의할 계획이며 이를 토대로 최종 워크숍을 진행한다.
워크숍에는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하여 2020년 주요업무계획 공유 및 신규 시책 발굴, 기존 보건사업 추진 관련 건의사항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방향성과 일치시키고 정부기금예산, 국비 사업 등에 해당하는 신규시책을 중점적으로 발굴할 방침이다.
또한 부서별 추진사업 내용을 공유하여 사업 중복 최소화 및 연계추진 등을 검토해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수립 시 효율성 증대에 나선다.
이정희 보건소장은 “성공적인 민선 7기 시정 운영을 위해 성과 중심의 업무계획을 수립해 궁극적으로 시민의 보건의료수준 향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 보건소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보건소 증축,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안전한 지역공동체 치매안심마을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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