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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보건소는 7월초 광양읍사무소에 아이와 엄마가 부담 없이 편안하게 수유할 수 있는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방’ 모유수유실을 새롭게 설치했다.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방’은 여성의 모유수유 증진과 출산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수유실 내에 수유쿠션, 소파, 아기침대, 유아탁자, 파티션, 전자레인지, 냉장고 등 각종 편의용품을 함께 비치했다.
새롭게 설치된 모유수유실이 엄마와 아기를 위한 편안한 쉼터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광양시는 지역내 12개소 모유슈유실을 점차 확대하고 부모와 아기를 위한 다양한 시책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부모와 아기가 행복한 도시 조성에 힘쓰고 있다.
서정옥 통합보건지원과장은 “새로 마련한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방’이 널리 홍보되어 많은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항상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며 “모유수유를 실천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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