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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성남시의회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한 반인숙 안성시의원(왼쪽)이 신원주 안성시의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성시의회)

(경기=NSP통신) 배민구 기자 = 반인숙 경기 안성시의원이 16일 성남시의회에서 열린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제220차 시·도대표회의에서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했다.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는 지방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의원들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지방의정봉사상 대상자로 선정된 반 의원은 올해 세린로타리클럽 회장에 취임했으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반 의원은 “앞으로 지역 주민들과 적극 소통하고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로 알고 제7대 안성시의회가 가진 ‘열린의회, 바른의정’ 슬로건을 바탕으로 지역을 위해 봉사는 물론 의정활동에 더욱 전념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배민구 기자 mkb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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