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한국가스공사(03646)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6.1% 감소한 4.7조원이 예상된다.
가스판매량이 원전 이용률 회복에 발전용 수요가 둔화되며 전년대비 7.0% 감소했기 때문이다.
영업이익은 1897억원으로 전년대비 1142% 증가할 전망이다.
국내 규제사업은 적정투자보수 증가분에 추가로 1분기 인식하지 못했던 이익까지 반영되기 때문이다.
해외사업은 Prelude는 감가상각비 증가로 전년대비 부진할 전망이며 Prelude도 증산 과정에서 적자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다만 국제유가 변동성이 축소된 가운데 안정적 이익실현이 가능한 레벨에서 유지되고 있어 우려할만한 부분은 아니다”라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