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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대한유화(006650)의 2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3411억원, 영업손실 62억원, 지배주주 순손실 23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영업손익 적자 전환은 NCC 증설 도중에 설비 트러블이 생겼던 2017년 2분기 116억원 이후 8개 분기 만에 발생되는 것이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주요제품 사이클 약세(마진 하락) 속에 정기보수 및 트러블이 동시에 발생됐기 때문”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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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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