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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1일 코스피(+1.06%)와 코스닥(+1.53%)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1.28%)도 상승했다. 하락주는 5개였고 상승주는 29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조이시티가 주목을 받았다. 조이시티는 전일대비 상한가(+30.00%)를 기록하며 9230원에 장을 마감했다. 조이시티는 2거래일연속 상승했다.

또 조이맥스(+14.10%) 액토즈소프트(+10.37%) 룽투코리아(+9.39%) 엔터메이트(+7.29%) 한빛소프트(+6.78%) 등이 6% 이상 상승했다.이중 룽투코리아는 장중 한때 52주 최고가(7920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펄어비스(-3.27%)를 제외하고 넷마블(+2.55%) 컴투스(+1.57%) 엔씨소프트(+0.82%)는 상승했다.

특히 펄어비스의 하락률이 높았다. 펄어비스는 전일대비 3.27%(6500원) 내려 19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펄어비스는 어제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또 NHN(-3.08%) 골프존(-2.07%) 드래곤플라이(-1.68%) 신스타임즈(-0.56%)가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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