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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8일 코스피(-2.20%)와 코스닥(-3.67%)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1.67%)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4개였고 하락주는 27개나 됐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플레이위드가 상한가(+29.89%)를 기록하며 4만5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특히 플레이위드는 매매거래 재개 첫날 또 상한가를 기록했다. 신작 로한M 역시 구글 매출 순위 2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 엠게임(+2.97%) 엔터메이트(+0.39%) 골프존뉴딘홀딩스(+0.32%)가 상승세로 마감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펄어비스만 보합세를 기록했을 뿐 넷마블(-3.01%)과 컴투스(-1.53%) 엔씨소프트(-0.42%)는 하락했다.

특히 드래곤플라이의 하락률이 컸다. 드래곤플라이는 전거래일대비 7.78%(430원) 내려 5100원에 장을 마감했다.드래곤플라이는 오늘 장시작과 함께 52주 최고가(5890원)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이후 하락세로 전환해 회복하지 못했다.

또 선데이토즈(-7.61%) 바른손이앤에이(-6.91%) 넥슨지티(-6.39%) SNK(-6.05%) 미투온(-5.76%) 조이맥스(-5.74%) 룽투코리아(-5.11%) 등이 5% 이상 하락했다. 이중 SNK는 오늘 상장 이후 신저가(1만9200원)를 또 갱신하기도 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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