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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일 코스피(-0.36%)와 코스닥(+0.04%)이 엇갈린 가운데 게임주(-0.20%)는 하락했다. 다만 하락주는 10개였고 상승주는 21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플레이위드의 상승률이 높았다. 플레이위드는 전일대비 상한가(+29.87%)를 기록하며 2만6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특히 3거래일연속 상한가라는 기염을 토했다. 로한M의 순위권 진입 등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 엠게임(+20.65%) 액션스퀘어(+9.02%) 조이시티(+2.99%) 넵튠(+2.91%) 등이 상승했다. 이중 엠게임은 오늘 52주 최고가(417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넷마블(+1.00%)과 펄어비스(+0.59%)는 상승했고 컴투스(-1.97%)와 엔씨소프트(-1.92%)는 하락했다.

특히 액토즈소프트의 하락률이 컸다. 액토즈소프트는 전일대비 3.20%(450원) 내려 1만3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액토즈소프트는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웹젠(-2.89%) 썸에이지(-2.55%) 게임빌(-1.27%) 등이 하락세를 기록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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