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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AOA 유나가 UHD 슈팅 로맨스 웹드라마 ‘사랑공식 11M’에 캐스팅됐다.
‘사랑공식 11M’는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인해 축구에 대한 열정을 접고 평범한 여대생으로 살아가던 지윤(찬미 분)과 꽃미남 선배 태오(윤산하 분)와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유나는 극 중 지윤의 대학 동기로 태오를 짝사랑해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애쓰는 소진 역을 맡았다. 소진은 철없지만 톡톡튀는 매력의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캐릭터다.
한편 유나는 웹드라마 ‘프린스의 왕자’를 시작으로 ‘매콤달콤’ ‘마이 올드 프렌드’ ‘싱글 와이프’ ‘투하츠’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연기자로서 걸음을 내걷고 있는 중이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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