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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CJ GLS(대표 이재국)는 일본 도쿄에 국제택배 대리점을 개설하고 해외시장 적극 공략에 나선다.
CJ GLS 유보열 포워딩사업담당은 “해외배송대행 시장 규모가 최근 5년간 2배 이상 성장하며 국제택배사업 역시 동반 성장하고 있다”면서 “최근 국제택배대리점을 개설한 독일과 영국 등 유럽 주요 국가에 이어 일본에서도 물류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추가적인 사업을 발굴하는 기회로 활용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일본 도쿄에 국제택배 대리점 개설로 CJ GLS는 미국, 캐나다, 호주, 독일, 영국에 이어 등 총 6개국 10개의 국제택배 대리점을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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