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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시의회가 1일부터 상임위원회별로 고양시 집행부에 대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했지만 집행부 견제 가능성에 대해서는 회의적 평가를 받고 있다.
이유는 이윤승 의장이 이끌고 있는 고양시의회가 그동안 제기된 ▲고양시 정무직 공무원 채용비리 의혹 ▲이봉운 전 고양시 제2부시장의 부정·불법 선거 개입 의혹 ▲요진 기부채납 관련 의혹 ▲킨텍스 C2부지 특혜 헐값 매각 ▲고양시의 국공유지 알 박기 비리행정 등 어느 것 하나 고양시 집행부의 견제로 시원스럽게 결론내지 못했기 때문.
한편 제232회 고양시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 중에 실시되는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고양시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구청 및 고양 도시관리공사, 고양시자치공동체지원센터, 고양시체육회, 농협고양유통센터,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킨텍스, 고양문화재단, 고양시청소년재단 등 산하 공공기관에 대해 7월 5일까지 5일간 실시할 예정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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