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5인조 남성 밴드 데이식스(DAY6)가 이 달 15일 새 미니 앨범으로 컴백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일 0시 데이식스 각종 SNS 채널을 통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더 북 오브 어스 : 그래비티(The Book of Us : Gravity)'의 발매와 '그랜드 스타트 오브 월드 투어(GRAND START OF WORLD TOUR)'의 일정을 담은 컴백 어나운스먼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데이식스는 오는 15일 오후 6시 미니 5집 앨범을 발표하고, 이어 8월 9~11일까지 2019년 월드 투어의 첫 공연을 개최한다.
데이식스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12월 '행복했던 날들이었다'를 타이틀 곡으로 한 미니 4집 '리멤버 어스 : 유스 파트2(Remember Us : Youth Part 2)' 이후 7개월여 만이다.
이들은 앞서 지난달 29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서 열린 팬미팅서 새로운 프로젝트의 시작을 암시하는 프롤로그 필름 및 신곡을 깜짝 선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믿듣데'라는 수식어와 함께 'K팝 대표 밴드'로 자리매김 중인 데이식스는 지난 2015년 9월 데뷔 후 그들만의 감성과 스토리를 전하는 곡들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