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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8일 코스피(-0.17%)와 코스닥(-1.10%)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2.65%)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13개였고 하락주는 18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플레이위드의 상승률이 높았다. 플레이위드는 전일대비 상한가(+29.77%, 2810원)를 치며 1만2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플레이위드는 전날 기대작 로한M의 출시를 알렸다.

또 바른손이앤에이(+4.61%) 신스타임즈(+2.82%) 한빛소프트(+2.63%) 더블유게임즈(+1.98%) 액션스퀘어(+1.93%)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들도 힘을 쓰지 못했다. 넷마블(-7.76%) 컴투스(-1.55%) 엔씨소프트(-0.83%)는 하락했고 펄어비스는 보합세를 기록했다.

특히 넷마블은 전일대비 7.76%(9500원)이나 내려 11만3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넷마블은 어제 상승세에서 다시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엠게임(-6.97%) 액토즈소프트(-5.21%) SNK(-2.36%) 조이시티(-2.19%) 웹젠(-2.01%)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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