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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황기대 기자 = 트루라이프 식품(대표 정세진)이 10월부터 롯데백화점 인천점, 건대점, 미아점에 동시 입점해 유통 확대에 나선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롯데백화점 식품관에서 유기농 방목우유 ‘오뜨래’ 및 유기농 발효유 ‘레뜨레’, 무항생제 인증 계란 ‘오늘먹는 계란’과 냉장 닭가슴살 ‘프래비앙’, 100% 국내산 기능성 두부 등 트루라이프의 모든 친환경 식품들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다.

정삼수 트루라이프 이사는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불신이 커지는 요즘, 트루라이프는 자연 그대로의 깊은 맛과 믿을 수 있는 품질로 진짜 프리미엄 친환경 식품을 찾는 백화점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며 “또 농장에서 식탁까지 생산 전 과정을 본사에서 직접 관리하며 전문 영양사 그룹이 제품 설계 및 개발, 소비자들 건강 컨설팅까지 진행하는 당사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다양한 소비자들에게게 어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트루라이프는 유기농·친환경 등 순수 프리미엄 신선식품을 가정 배송해주는 회원제 유통전문 브랜드로 지난 2009년 농림부 선정 친환경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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