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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27일 코스피(+0.59%), 코스닥(-1.57%)의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건설주(+0.09%)는 소폭 상승전환됐다.

전체 68개 종목 중 25개 상승, 7개 보합, 36개가 하락이었다.

일단 우선주의 상승률이 컸다. 진흥기업(+3.65%)은 진흥기업우B(+13.12%), 진흥기업2우B(+4.07%)가 모두 상승했다.

동부건설(005960)(+7.01%)은 전일 대비 650원 오른 9920원으로 마감했으며 금호산업(+3.28%)은 상승 전환됐다.

그 외 동아지질(+2.87%), 삼호(+2.56%), GS건설(+1.88%), 범양건영(+1.69%), 대림산업(+1.29%), 동신건설(+0.83%), 한양이엔지(+0.78%), 한신공영(+0.54%), 코오롱글로벌(+0.49%), 금화피에스시(+0.45%), 고려개발(+0.40%), 대원(+0.39%), 일진파워(+0.31%), 대우건설(+0.30%), HDC현대산업개발(+0.23%), 아이에스동서(+0.13%), 한국종합기술(+0.11%) 순서로 상승했다.

보합은 신한, 동원개발, 까뮤이앤씨, 세보엠이씨, HDC아이콘트롤스, 우원개발, KD건설 등이다.

반면 이화공영(-7.23%)은 가장 많이 하락하며 종가는 전일보다 470원 떨어진 6030원이다. 그 뒤에 일성건설(-5.59%), 남광토건(-4.93%), 삼호개발(-4.84%), 유신(-4.78%), 코리아에스이(-4.05%)도 감소했다.

또 웰크론(-3.39%), 상지카일룸(-2.86%), 이테크건설(-2.58%), 신세계건설(-2.33%), 한라(-2.09%), KT서브마린(-2.09%), 도화엔지니어링(-1.78%), 희림(-1.73%), 신원종합개발(-1.66%), 삼일기업공사(-1.48%), KCC건설(-1.34%), 한미글로벌(-1.32%), 국보디자인(-1.22%), 남화토건(-1.07%), 삼부토건(-1.01%), 태영건설(-1.01%), 현대건설(-0.91%), 삼성엔지니어링(-0.87%), 화성산업(-0.72%), 서한(-0.60%), 특수건설(-0.48%), 우진아이엔에스(-0.48%), 서희건설(-0.36%), 두산건설(-0.34%), HDC(-0.33%), 에쓰씨엔지니어링(-0.29%), 계룡건설(-0.18%) 등이다.

NSP통신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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