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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군포시의회를 견학 온 어린이집 아이들과 시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군포시의회)

(경기=NSP통신) 나수완 기자 = 경기 군포시 어린이집 3개소 어린이와 인솔교사 30여 명이 26일 군포시의회(시의장 이견행) 본회의장 및 의원실을 견학했다.

의회에 방문한 어린이들은 본회의장 의원석에 앉아보고 의사봉을 두들겨 보는 등의 체험을 했다.

신금자 의원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여러 시설을 방문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큰 리더로 자라나길 희망한다”며 “지방자치에 대해 경험할 수 있는 학습의 장을 만들어 준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NSP통신 나수완 기자 nasuwan20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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