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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천보(278280)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1568억원(YoY, +30.6%), 영업이익 352억원(YoY, +30.4%)을 기록할 전망이다.
전사 실적 성장은 올해도 2차전지향 전해질이 이끌 전망이다.
매출비중 45%를 차지하는 전자소재는 반도체 및 OLED 등 전방산업 악화에 따라 전년 대비 소폭 하락이 예상된다.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반면 2차전지 전해질 부문 매출액은 하반기 증설 라인 가동(LIFSI 12월 추가 20톤/월, LIPO2F2 8월 추가 20톤/월) 및 고객사 수주 증가로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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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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