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26일 코스피(+0.01%), 코스닥(-0.09%)의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건설주(-0.64%)의 하락세는 여전했다.
전체 68개 종목 중 17개는 상승, 7개는 보합, 하락은 44개에 달했다.
가장 많이 오른 동아지질(028100)(+9.68%)은 2만43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희림(+1.65%), 국보디자인(+1.55%), 이화공영(+1.40%), 진흥기업(+1.23%)이 그 뒤를 이었다. 전일 관계 종목 중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던 서희건설(+1.09%)도 소폭 상승했다.
이 밖에 KCC건설(+0.67%), 고려개발(+0.60%), 세보엠이씨(+0.50%), 코오롱글로벌(+0.49%), 남광토건(+0.35%), 삼성엔지니어링(+0.29%), 한신공영(+0.27%), 동부건설(+0.22%), 현대건설(+0.18%)도 올랐다.
서한, 대우건설, HDC아이콘트롤스, 삼호, 신한, KD건설, 삼일기업공사는 전일과 변동이 거의 없는 보합이다.
반면 웰크론(-3.81%)이 가장 많이 떨어졌으며 그 뒤를 일성건설(-3.49%) 금호산업(-2.84%), 상지카일룸(-2.78%), GS건설(-2.69%)이 뒤따랐다.
평균 하락폭 이상 떨어진 종목은 도화엔지니어링(-2.60%), 한미글로벌(-2.56%), 우원개발(-2.52%), 범양건영(-2.48%), 삼부토건(-2.41%), HDC현대산업개발(-2.34%), 까뮤이앤씨(-2.21%), 유신(-2.14%), HDC(-1.94%), KT서브마린(-1.93%), 신원종합개발(-1.87%), 이테크건설(-1.72%), 동원개발(-1.71%), 두산건설(-1.36%), 일진파워(-1.36%), 동신건설(-1.31%), 신세계건설(-1.23% 대원(-1.15%), 한국종합기술(-1.15%), 코리아에스이(-1.14%), 남화토건(-0.96%), 대림산업(-0.85%), 한라(-0.65%) 등이다.
그 밖에 우진아이엔에스(-0.48%), 금화피에스시(-0.45%), 아이에스동서(-0.39%), 한양이엔지(-0.39%), 화성산업(-0.36%), 태영건설(-0.34%), 특수건설(-0.32%), 에쓰씨엔지니어링(-0.29%), 계룡건설(-0.18%), 삼호개발(-0.18%)도 소폭 감소했다.
NSP통신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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