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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류진영 기자 = 신인 배우 김승아(23)가 주목을 끈다.

김승아는 지난 6월 개최된 미스코리아선발대회 경기 지역예선에 출전해 미스 본에스티스상을 수상할 정도로 잡티없는 깨끗한 마스크를 지니고 있다.

김승아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은 어디서 본듯한 인상때문으로 그는 본래 안양예고 재학당시 SBS 드라마 ‘불량커플’의 이조교 역할과 다수의 드라마에 톡톡 튀는 조연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

현재 인하대학교 연극영화과를 휴학하고 CF모델로 활동하며, 연기자 길을 걷고 있는 김승아는 “반짝 뜨는 스타 보다 오랫동안 선 굵은 연기를 보여주는 진정한 연기자가 되고 싶은게 꿈”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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