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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덕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0일 발달지연, 지적장애, 기타 장애 특수아동 5명을 대상으로 창수 맥반골 농원에서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조손·장애·다문화·저소득가구 특수아동의 정서발달을 위해 마련한 이번 체험에서 아동들은 블루베리를 따며 수확의 기쁨을 배우고 쿠키도 만들었다.
초등학교 2학년 한 아동은 “예쁜 모양의 쿠키도 만들고, 블루베리를 직접 따서 먹어보고, 할머니께 가져다 드릴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말했다.
주민복지과장 이형성은 “다양한 욕구를 가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행복한 기억들을 만들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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