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8일 코스피(+0.38%)와 코스닥(-0.59%)이 엇갈린 가운데 게임주(-0.16%)는 하락했다. 상승주는 16개였고 하락주는 17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네오위즈의 상승률이 높았다. 네오위즈는 전일대비 8.49%(1150원) 올라 1만4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네오위즈는 3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오늘 반등했다.

또 NHN(+5.30%) 네오위즈홀딩스(+4.17%) 베스파(+3.52%) 썸에이지(+3.14%) 등이 3%이상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컴투스(+6.17%)와 넷마블(+0.40%)은 상승했고 엔씨소프트(-2.45%)와 펄어비스(-1.02%)는 하락했다. 이중 컴투스는 서머너즈워의 글로벌 순위 역주행으로 상승폭이 컸다.

반면 넥슨지티의 하락률이 컸다. 넥슨지티는 전일대비 6.20%(850원) 내려 1만2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넥슨지티는 3거래일연속 하락중에 있다.

또 엔터메이트(-4.78%) 플레이위드(-3.43%) 선데이토즈(-2.93%) 넷게임즈(-2.51%) 바른손이앤에이(-1.42%)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