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3Q 매출 290억원·영업손실 9.5억원 기록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시가 FIFA주관대회 사상 첫 U-20 월드컵 결승 개최일인 16일 새벽 화정역 광장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거리응원전을 실시한다.
고양시가 거리응원전을 개최한 것은 2010남아공월드컵 이후 4번째로 결승 상대는 강호 우크라이나이다.
화정역 광장에서는 6월 15일 오후 10시부터 고양시 홍보동영상이 상영될 예정이며 오후 11시 30분부터 경기 직전인 16일 0시 20분까지 관내 문화공연단 공연 등이 열린다.
또 고양종합운동장에는 2개의 대형스크린을 통해 경기를 볼 수 있고 이곳에서는 별도의 공연은 열리지 않으며 경기장 개문 시간은 6월 15일 오후 11시로 잔디밭을 제외한 트랙에 자유롭게 앉아 응원하면 된다.
한편 고양시는 새벽시간에 경기가 펼쳐지는 당일 기온은 15℃로 보온을 위한 담요와 두터운 외투, 따뜻한 물 등을 챙겨 올 것을 당부했고 특히 거리응원 장소가 화정역 광장과 고양종합운동장 트랙이이서 돗자리나 바닥 깔판 등은 필수이고 간단한 요깃거리와 간식도 챙기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안내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