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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다음 달 열리는 제48회 대종상영화제의 본심 출품작에 대한 예비심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대종상영화제 사무국은 “오는 10월 1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화려하게 개막될 영화제 본심작 선정을 위해 위촉된 50명의 일반 심사위원들이 하루 4~5시간씩 출품작에 대해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21일 현재 심사 진행율은 50%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올해 대종상영화제에는 작품성 높은 영화 50여편이 출품됐다.
대종상영화제 심사는 일반인심사위원의 본심작 선정과 전문심사위원과 온라인투표로 진행되는 수상작 선정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영화제 관계자는 “이달 30일까지 일반인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한 본심작 10편(예정)을 선정하고, 다음달 1일부터 16일까지는 본심에 오른 작품을 대상으로 수상작을 뽑는 전문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와 네티즌 온라인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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