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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한 기록’ 7월 11일 개봉…정두홍·류덕환 주연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9-06-10 12:27 KRD7
#난폭한기록 #정두홍 #류덕환
NSP통신- (k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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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액션 영화 ‘난폭한 기록’이 7월 11일 개봉확정과 함께 강렬한 액션 쾌감을 느낄 수 있는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난폭한 기록’은 머리에 칼날이 박힌 채 살아가는 전직형사 기만(정두홍)과 한번 물면 놓지 않는 특종킬러 VJ 국현(류덕환)의 리얼한 동행취재기를 담은 범죄 액션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난폭한 기록’의 포스터는 액션장인 정두홍의 강렬한 액션을 확인할 수 있는 포스터와 성당을 배경으로 지친 듯 쓰러져 있는 기만과 국현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내는 포스터까지 총 2종이 동시에 공개돼 영화가 선보일 리얼한 액션의 진수를 기대하게 한다. 여기에 거친 캘리그라피로 완성된 로고와 ‘이 영화는 리얼이다’, ‘나쁜 놈들 한 방에 끝내버린다’라는 카피까지 더해지며 통쾌한 액션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진정한 액션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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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난폭한 기록’의 예고편은 난폭한 전직형사와 특종킬러 VJ의 지독한 동행, 그리고 이어질 악인들을 향한 통쾌한 복수의 시작을 알리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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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형사에서 머리에 칼날이 박히는 중상을 입은 뒤 피폐한 삶을 살고 있던 기만과 그의 사연이 대박 아이템임을 직감한 특종킬러 VJ 국현의 만남, 그리고 자신의 머리에 칼날을 박아놓은 마약조직의 핵심 정태화에 대한 복수를 시작하려는 기만과 그를 취재하려는 국현의 팽팽한 기싸움까지 이어지며 흥미를 자극한다.

특히 생생한 현장감이 살아있는 액션 시퀀스의 강렬함,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맨몸 액션을 선보이는 정두홍의 열연이 ‘난폭한 기록’이 선보일 통쾌한 복수, 액션 쾌감의 진수에 대한 기대치를 증폭시킨다.

‘난폭한 기록’은 정두홍, 류덕환 주연의 범죄 액션 영화로 오는 7월 1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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