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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오는 8월말까지 전국 全점포 ‘무더위 쉼터’로 개방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19-06-04 17:4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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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업무 보지 않는 고객도 무더위 피해 DGB대구은행 지점 찾아 쉬어 갈 수 있으며, 자체 제작 대형 부채 12만개 고객에게 무료 증정

NSP통신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DGB대구은행(은행장 김태오)은 영남 지역에 때이른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 DGB대구은행 전 점포를 무료 무더위쉼터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오는 8월말까지 실시되는 이번 개방은 한여름 쉴 곳을 찾는 고객들, 특히 노년층 고객을 우선으로 한낮 무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실내 점포를 제공해 지역민들의 여름 나기에 힘을 싣기 위해 실시된다.

DGB대구은행은 지난 2013년 대구광역시와 협약을 맺고 매년 여름철 폭염 시기 시민들에게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대표적인 폭염 지역인 대구·경북 일원의 폭염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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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무더위쉼터 운영은 대구 수성구 본점영업부를 비롯해 시청영업부, 경산영업부, 동구청 지점, 봉덕동 지점 등 지역별 거점점포 20개점은 별도 쉼터 공간을 조성해 실시하고, 나머지 영업점은 별도로 영업시간 중 실내를 지역민에게 개방하는 형태다.

은행 업무를 보지 않는 고객이라도 무더위를 피해 DGB대구은행 지점을 찾아 쉬어 갈 수 있으며, DGB대구은행 자체 제작 대형 부채 12만개를 고객에게 무료로 증정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매년 최고 기온을 기록하며 ‘대프리카’로 불리는 대구 지역은 물론 전국에 DGB대구은행이 운영하는 무더위쉼터가 잠시나마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오아시스가 되기를 바란다”며, “DGB대구은행만의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고객을 더욱 만족시키고, 나아가 진정한 동반자가 될 수 있는 방안을 꾸준히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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