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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은 저소득 한부모가족 100세대에게 훈훈한 정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선풍기를 전달했다.
이번 위문활동은 저소득 한부모가족들이 상대적 소외감을 갖지 않도록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이루어졌다.
영암군 관계자는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족이 점차 늘어가고 있는데, 경제적․정서적인 어려움을 해소할 방법을 찾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주변에 소외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NSP통신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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