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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31일 코스피(+0.14%)와 코스닥(+1.04%)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0.71%)도 상승했다. 하락주는 8개였고 상승주는 23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바른손이앤에이의 상승률이 높았다. 바른손이앤에이는 전일대비 4.03%(125원) 올라 323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바른손이앤에이는 영화 ‘기생충’의 박스오피스 1위 등극으로 오늘 52주 최고가(3285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 넥슨지티(+3.91%) 넵튠(+3.66%) 넷게임즈(+3.35%) 룽투코리아(+3.34%) 골프존(+3.32%) 신스타임즈(+3.05%) SNK(+3.02%)가 3% 이상 상승했다.

게임대장주 넷마블() 컴투스() 펄어비스() 엔씨소프트() 모두 동반 상승하며 게임주를 뒷받침했다.

반면 베스파의 하락률이 컸다. 베스파는 전일대비 1.45%(300원) 내려 2만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베스파는 어제 상승세에서 다시 약세로 전환했다.

또 NHN(-1.23%) 골프존뉴딘홀딩스(-1.23%) 액션스퀘어(-0.72%) 액토즈소프트(-0.69%) 더블유게임즈(-0.44%) 미투온(-0.44%) 웹젠(-0.31%)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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