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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발전소(대표 김범수 자유한국당 용인정 당협위원장)는 최근 용인시 보정동 용인발전소 사무실에서 ‘미래용인 교육을 논하다’라는 주제의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황우여 전 교육부장관이 강연을 진행했다.
김범수 용인발전소 대표는 인사말에서 “ 용인은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 발전하고 있는 도시”라며 “용인시 발전 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용인발전소를 설립했고 토크콘서트의 첫 번째 주제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교육문제를 정했다”라고 설명했다.
황우여 전 장관은 강연을 통해 “교육의 본질은 교육을 받는 아이가 본인이 가진 소질을 잘 발휘하고 얼마나 행복하게 삶을 사느냐에 존재한다”며 “우리나라는 모든 학생들에게 등급을 매긴다. 1등이 존재하는 순간 친구는 경쟁 상대가 된다. 1등이 없는 절대평가를 도입해 모든 아이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강연에는 초·중·고·대학생들과 학부모들 7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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