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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유동근이 오는 31일 오후 ICC JEJU 3층 한라홀에서 열리는 ‘2019년 제주포럼’에 참석한다.
유동근은 한국방송예술인단체연합회 이사장 자격으로 이날 ‘평화와 화해를 위한 예술과 문화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세션에 대중문화인을 대표해 발표와 토론에 참여한다.
유동근은 이번 발표를 통해 K-팝을 비롯한 한류가 한일관계 악화 속에서도 양국의 관계를 지탱하는 중요한 버팀목이 되고 있는 현실에서 문화계가 해야 할 역할과 한류 확산 방안 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2001년 외교부 후원으로 출범시킨 제주포럼은 동아시아의 지속 가능한 평화와 번영을 위해 미래 비전을 다양한 각도에서 논의하는, 아시아 대표 공공 국제포럼으로 매년 5월 개최되고 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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