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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시가 27일부터 29일까지 관내에서 영업 중인 골재 선별․파쇄 신고 사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골재선별파쇄사업장 덕양구(3곳), 일산동구(5곳) 등 모두 8곳을 대상으로 생태하천과, 구청 환경녹지과 및 건축과 합동으로 진행된다.
한편 주요 점검사항은 골재채취법 제21조에 따른 ▲골재품질 적정여부 ▲신고사항 준수여부 ▲시설·장비 및 인력 기준 적합여부 ▲골재채취업 주기적 신고 및 변경사항 신고 이행 여부 ▲골재선별 작업환경에 대한 사항과 ▲야적장 관리상태 ▲소음·비산먼지 및 폐기물 관리 실태 ▲무허가 개발행위 및 불법 골재 적치 여부 등으로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골재 선별·파쇄에 따른 민원과 재해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자발적인 사업장 환경 개선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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