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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워너원(Wanna One) 출신 김재환이 가온 소매점 앨범차트에서 주간 1위에 올랐다.
27일 가온 소매점 앨범 주간차트에 따르면 김재환의 솔로 데뷔 앨범 ‘어나더(Another)’가 올해 21주차(05.19~25) 소매점 앨범 순위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어나더’는 21주차 한 주간 7만4039장의 앨범 판매량으로 1위에 랭크됐다. 이 기간 동안 가장 앨범이 많이 팔렸던 시간은 지난 20일 오후 7시였다.
한편 21주차 일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는 19일 방탄소년단(BTS)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 20~22일 김재환 ‘어나더’, 23~24일 에이비식스(AB6IX) ‘비:컴플리트(B:COMPLETE)’, 25일 김재환 ‘어나더’가 각각 1위를 기록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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