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엑스맨:다크피닉스’ 소피 터너 “엑스맨 세계관 참여 영광”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9-05-27 11:37 KRD2
#엑스맨다크피닉스 #소피터너
NSP통신- (이복현 기자)
(이복현 기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엑스맨: 다크피닉스’이 내한 기자간담회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사이번 킨버그 감독을 비롯해 마이클 패스밴더, 소피 터너, 에반 피터스, 타이 쉐리던 등이 참석했다.

이날 소피 터너는 “엑스맨 세계관에 참여하게 돼서 정말 영광스럽다”며 “수십 년 동안 많은 팬이 만들어졌고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한 영화에 제가 참여하게 된 것만으로 기쁘다”라고 말했다.

특히 소피 터너는“엑스맨 주인공들은 허점이나 완벽하지 않다는 점에서 인간적인 면모가 있다”며 “시리즈를 마무리하는데 제가 주인공이 돼 정말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G03-8236672469

소피 터너는 진 그레이를 연기하기 위해 정신병을 연구한 것에 대해 “진 그레이가 겪는 눈물이 날 것 같은 감정이나 답답함과 분노를 이해하기 위해서”라며 “진 그레이가 다크 피닉스가 돼 가면서 느끼는 감정을 이해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

한편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엑스맨을 끝낼 최강의 적 다크 피닉스로 변한 진 그레이(소피 터너)와 지금까지 이룬 모든 것을 걸고 맞서야 하는 엑스맨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6월 5일 오후 3시 전 세계 최초 국내 개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