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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훈, 6월 1일 일반인 연인과 결혼..교회서 만나 사랑 키워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9-05-24 14:35 KRD7
#김석훈 #결혼
NSP통신-▲김석훈이 지난 2013년 출연한 KBS2 드라마 루비반지 스틸(사진 출처 : 김석훈 공식 SNS)
▲김석훈이 지난 2013년 출연한 KBS2 드라마 ‘루비반지’ 스틸(사진 출처 : 김석훈 공식 SNS)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석훈(47)이 다음 달 품절남이 된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24일 “김석훈이 오는 6월 1일 서울 모처의 교회에서 일반 직장에 재직 중인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조용히 올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교회에서 만나 가까워졌으며 서로에 대한 사랑과 믿음을 쌓아온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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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석훈은 지난 1998년 SBS 드라마 '홍길동'으로 데뷔해 수많은 작품에서 주연을 맡아 활발한 연기활동을 했다. 현재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 진행자로 9년째 활약 중이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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